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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겨울 새옷 입은 '오비라거' 한정판 나왔다…랄라베어·눈사람 디자인

오비맥주가 내놓은 겨울 한정판 패키지의 오비라거 이미지.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겨울 느낌의 패키지로 새롭게 디자인된 오비라거 한정판 패키지를 전국 대형마트에서 오는 17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비라거의 곰돌이 캐릭터인 '랄라베어'가 눈덩이를 굴리는 모습과 눈사람을 각각 앞뒤로 담아냈다. '랄라베어'와 눈사람 모두 빨간 장갑과 털모자를 착용해 크리스마스와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330ml 캔 8팩 세트로 출시되며 가격은 9740원이다.

 

오비라거는 이번 겨울 한정판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해당 패키지의 디자인이 담긴 모바일 배경화면과 줌 (Zoom) 가상배경화면도 오비라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오비라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겨울 한정판 패키지는 쌓인 눈과 푸근한 랄라베어의 모습으로 오비라거의 부드러운 맛을 표현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 어려운 요즘 오비라거 겨울 한정판 패키지와 함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를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음용감을 구현한 정통 라거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 후 복고감성을 자극하는 '랄라베어' 캐릭터와 뉴트로 스타일의 서체가 적용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맥주 시장에게 존재감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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