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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불우 아동에 맞춤 선물 전달

LG디스플레이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이벤트로 어려운 아이들에 선물을 전달한다.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올 연말에도 저소득 가정에 산타클로스를 보내준다.

 

LG디스플레이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기부 캠페인으로 서울과 파주, 구미 사업장 인근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 선물을 하는 내용이다.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사연을 받아 임직원이 직접 맞춤형 선물을 준비한다. 2010년 처음 시작해 1705명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왔다.

 

다른 기부와는 달리 아이들에 꼭 필요한 선물을 준비해줘 아이들에 더 유용할 뿐 아니라 임직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올해에는 320명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선물을 받게 된다. 100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48시간 만에 조기 마감, 120명 사연을 추가로 받았다. 여기에 유튜브 '크리스마스의 기적' 유튜브 영상 이벤트를 통해 댓글 100개가 작성되면 추가 100명에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1~2차 모금을 통해 694명 임직원에 약 2100만원 기금을 조성했다. 유튜브 이벤트는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에 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무기력해졌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 옥인 아트토이 작가, 남궁호 일러스트레이터, 조자까 웹툰작가 등 9명의 청년작가로부터 재능을 기부 받아 특별한 엽서도 제작했다. 비보이를 꿈꾸는 아이의 꿈을 춤추는 루돌프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아이들의 꿈과 크리스마스 소재를 접목시킨 엽서 세트는 기부자 및 수혜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자두, 표고버섯 등 지역농가의 특산품을 구매하는 가치소비 캠페인을 비롯 김장나눔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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