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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인텔 모뎀 사업부 인수한 애플, 직원 회의서 5G 모뎀 개발 발표

애플이 첫 5G 모뎀을 설계 중임을 발표했다. / 뉴시스

익스트림테크 14일 보도에 따르면, 조니 스루지(Johny Srouji) 애플의 하드웨어기술 담당 수석부사장이 사내 전원회의에서 애플이 첫 5G 모뎀을 설계 중임을 발표했다. 애플의 5G 모뎀 개발 소식은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지난해 애플은 인텔의 모뎀 사업부를 인수해 관련 지적재산권과 인력을 확보했다.

 

애플은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자체 CPU(중앙처리장치) 및 GPU(그래픽 카드의 핵심 요소)로 전환할 계획이며, 애플은 이미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연결을 제공하는 칩 W시리즈와 H시리즈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5G 모뎀을 추가하면, 애플은 어떤 전자기기에서든 가장 수익성이 높은 칩 3종을 보유하게 된다.

 

애플은 지난해 퀄컴과 6개년 특허 계약을 체결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2025년까지 애플 모뎀을 보지 못한다는 뜻은 아니다.

 

만약 인텔의 설계를 받아들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면, 애플은 속도는 느려도 예측 가능한 출시 로드맵을 갖게 될 예정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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