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스페이스엑스, 추가 투자 받을 계획…밸류에이션 최대 920억 달러 목표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엑스가 펀딩 라운드에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들과 논의 중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사진은 스페이스엑스의 드래곤 우주선. / 스페이스엑스 홈페이지 캡처

지난 8월 펀딩 라운드를 통해 19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스페이스엑스가 또 다른 펀딩 라운드를 위해 투자자들과 논의 중이라고 두 명의 소식통이 전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 14일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엑스는 지난 8월 펀딩 라운드에서 기록한 460억 달러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두 배로 늘려 920억 달러를 달성하고자 한다.

 

8월 이전을 보면, 스페이스엑스는 5월에 355억 달러의 밸류에이션으로 3억 4600만 달러의 벤처투자를 조달한 바 있다.

 

피치북(PitchBook) 데이터에 따르면, 스페이스엑스는 2002년 설립 이후 투자자들로부터 총 58억 7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10월 모건스탠리 리서치(Morgan Stanley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이스엑스는 스타링크(Starlink)와 스타십(Starship)이 모두 사업을 시작할 경우 2000억 달러 규모의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