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주택금융공사는 안정적인 은퇴설계 및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은퇴금융 토크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토크콘서트는 ▲정재기 FLP 컨설팅 센터장의 '은퇴 이후 효율적인 재무설계' ▲서정렬 영산대학교 교수의 '은퇴 이후 다양한 자산관리' 등 은퇴금융 및 부동산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했다.

은퇴준비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계정에서 시청 가능하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은퇴 이후의 안정적인 삶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