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이 공유 주방 사업에 조리 정수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하우스쿡은 내년 1월 말까지 공유 주방 사업체와 공유주방을 이용하는 외식 업체에 조리정수기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최근 공유주방에서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공급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급증하며 공유주방 일거리가 늘어난 상황, 효율적인 조리정수기 성능을 소개하려는 목적도 있다.
하우스쿡은 프로모션 기간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신청 업체를 모집, 협의를 통해 선착순 100대를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정수기와 인덕션이 결합돼 조리 비용은 적고 활용도가 높아 비용 절감이 장점"이라며, "코로나19로 바쁜 공유주방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프로모션도 검토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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