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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한파 대비 농작물 등 현장 기술지원

한파 현장 기술지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4일부터 한파에 대비,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1월말까지 원예 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 생육 관리와 하우스 안전관리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팀으로 현장 기술지원단을 구성, 원예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 생육 상황과 하우스 시설물 안전 점검 등에 나선다.

 

'한파 시 시설과 농작물별 관리요령'과 주기적인 '기상특보' 안내 문자 발송, 한파 대책 수령 안내 등 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하우스 밴드(끈) 팽팽하게 당겨두기, 보강 지주 설치와 난방기 가동 등을 통해 폭설과 기온 급강하에 사전 대비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파손된 골조와 피복 비닐의 긴급 보수, 작물 동해 예방 등에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파와 폭설로 인해 온도가 떨어지면 작물 생육 부진과 생산량 급감으로 이어져 큰 피해가 우려되니 기상 변화에 관심을 두고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