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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국민연금공단 CI.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국민연금은 최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년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동반성장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공기관을 포상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임직원 후원금의 일부를 동반성장 기금으로 출연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및 기술 보호 지원, 창업·벤처기업 육성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몰'을 오픈해 중소기업제품 구매를 촉진했다.

 

그 밖에도 지역 내 소상공인의 생산 물품을 판매하는 '연금이네 금요 장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반납한 임원성과금 중 1600만원을 창업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과 협력업체 근로자 휴가비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에 활용했다.

 

김용진 국민연금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여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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