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영월, 삼척 임직원들에 8.4억 규모 지역사랑상품권 전달
쌍용양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쌍용양회는 지난 17일 시멘트 생산공장이 위치한 강원도 동해시, 영월군, 삼척시의 임직원들에게 개인별로 100만원씩 총 8억400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급한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 내 위치한 전통시장을 비롯해 식당, 서점, 학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개인이 사용한 금액의 10%가 포인트로 적립돼 실제론 110만원을 소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쌍용양회 관계자는 "지난달 순환자원 사용량 확대를 위해 2년 여에 걸쳐 약 1000억원을 투자한 생산혁신투자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생산공장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방안을 고려하던 중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가맹점 수수료가 없는 착한 소비를 실천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보자는 의미에서 생산공장 임직원들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쌍용양회는 평소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구매하여 임직원에게 전달하고 지역 내 식당과 상점 이용 등을 실천해왔다.
한편, 쌍용양회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및 긴급재난구호기금도 함께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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