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인텔 에보(Evo) 모바일 컴퓨팅 플랫폼의 최신 성과물인 AI 코프로세서 '클로버폴스'(Clover Falls)를 공개했다.
인텔은 클로버폴스가 앞으로 노트북의 전력 효율과 배터리 수명을 눈에 띄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인텔은 이 새로운 칩을 '인텔 비주얼 센싱 컨트롤러'(코드명 '클로버폴스')라고 불르며 "인텔 인공지능의 힘으로 PC를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확실한 컴패니언 칩"이라 말했다.
이 칩은 인텔 에보 모빌리티 플랫폼의 성과물로서 상용 노트북에 탑재될 예정이다. 인텔 에보 모빌리티 플랫폼은 CPU뿐만 아니라 노트북의 전 하드웨어 플랫폼을 간소화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자 결성된 인텔과 제조업체들 간 파트너십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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