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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의전원, 의과대학 학제로 개편…2022학년도부터 신입생 선발

건국대 의전원, 의과대학 학제로 개편…2022학년도부터 신입생 선발

 

건국대 전경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의학전문대학원'을 2024학년도부터 '의과대학'으로 학제를 전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의과대학의 6년제 교육 학제에 따른 동일 졸업 인원 유지를 위해 2022학년도부터 의학전문대학원과 더불어 의과대학 학부 의예과 신입생 40명을 사전 선발한다. 2023학년도에도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 신입생을 각각 40명씩 사전 선발하게 되며 2024학년도부터는 의과대학만 의예과 신입생으로 40명을 선발한다.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에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 신입생을 동시에 선발하는 것은 의료인력 수급을 위해 매년도 졸업인원을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2024학년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은 의과대학으로 학제 전환하게 된다.

 

건국대는 그동안 의학전문대학원 운영을 통해 축적된 우수한 의학 교육 시스템을 토대로 의과대학으로의 학제 전환 이후 교육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수한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의학 교육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건국대는 글로컬캠퍼스 의학전문대학원 학제전환을 위해 2019학년도부터 학사구조개선 위원회를 구성해 내부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체 교수회의를 열어 교육부에 학제전환을 신청했다. 교육부로부터 지난 12월 16일 '의학전문대학원 교육학제 전환 및 정원조정'승인 결과를 통보받았다.

 

건국대는 "2022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사전선발에 대비해 필요한 시설·설비 등 교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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