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회원 중심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교직원공제회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제5차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상품서비스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교직원공제회는 그동안 지속해서 회원중심 경영에 힘써왔다. 회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와 프로세스 개선에 집중했다. 그 결과 2012년 공제회 중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후 다섯 번째로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심의에서는 CCM운영위원회, CCM추진협의회 등 소비자중심경영에 초점을 맞춘 조직운영, CCM 웹진 운영을 통한 원활한 내·외부 소통, 내부 전문 CS 강사를 활용한 전문적인 사내교육 등 회원만족 서비스를 위해 경영에 힘써온 점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진석 교직원공제회 회원사업이사는 "본회는 회원 복지증진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최우선의 경영 가치로 삼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회원중심경영이라는 비전을 중심에 두고 이에 걸맞은 전략과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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