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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미 의회, 9000억 달러 규모 코로나19 구제안에 합의

미치 맥코널(Mitch McConnell) 미국 상원의원. / 뉴시스

미 의회가 코로나19 대유행의 경제적 영향을 상쇄할 경기 부양책에 마침내 합의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투자전문매체 베진가(Bezinga) 20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의 1인자인 미치 매코널(Mitch McConnell) 상원 원내대표가 9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 합의안이 타결됐음을 발표했다.

 

CNBC는 이번 합의안에 급여보장프로그램(PPP)를 비롯하여 소기업 지원에 최소 3000억 달러를 투입하는 내용도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추가로 항공사에 150억 달러를 지원하는 내용도 부양안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구제안은 내년 9월까지 정부 자금으로 쓰일 1조 4000억 달러 규모의 연방정부 예산안과 함께 처리될 전망이다.

 

한편, 미치 맥코널 상원의원은 미 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진 이후 의회 연설에서 "선거인단이 의사를 표현했고, 그래서 오늘 나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를 축하하고 싶다"고 말하고 동료 의원들에게도 바이든 후보를 받아들일 것을 독려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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