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성탄절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리금융그룹은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칠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연말 우리금융 임직원이 '우리 희망산타'가 돼 취약계층 아동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우리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금융 임직원들은 우리은행 전국 영업본부와 연결된 40여개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아동 2000명에게 '우리희망 선물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희망 선물상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음껏 크리스마스를 즐기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아동용 학용품과 어린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필수 방역물품으로 구성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과 연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