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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IMF 외환위기 때 투입된 공적자금 회수율 69.5%

-2020년 3/4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

 

공적자금 회수추이/금융위원회

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업계에 투입된 공적자금이 지금까지 69.5%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가 22일 발표한 '2020년 3/4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보면 올해 3분기 회수된 공적자금Ⅰ은 117조2000억원으로 회수율은 69.5%다.

 

공적자금Ⅰ은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1998~2001년 채권발행을 통해 168조7000억원이 지원됐다. 은행은 86조9000억원, 제2금융권은 79조4000억원이다.

 

한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해소 등을 목적으로 별도 조성된 공적자금(공적자금Ⅱ)는 2014년 운용이 종료됐다.

 

공적자금Ⅱ는 2009~2014년 6조1693억원이 지원돼 6조5983억원이 회수됐다. 2014년말 구조조정기금 운용 종료 후 이듬해 3월말까지 청산 과정에서 624억원 추가 회수되면서 지원액보다 회수액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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