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온라인플랫폼 'S-APT'가 2020 전자문서 유공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S-APT 온라인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서울 창의상(우수상), 서울시 함께실천상을 함께 수상해 3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S-APT는 아파트 내 주민 의사결정을 비대면·온라인 전자 결재로 하고 그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온라인 종합 플랫폼이다.
12월 현재 S-APT를 사용하고 있는 공동주택은 25개 자치구 총 1185개 단지다.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2223개 단지 중 절반을 넘는다. 올해 추진목표로 설정했던 125개 단지를 9배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시는 전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전자결재 기반 S-APT 플랫폼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S-APT 플랫폼 도입을 계기로 공동주택관리의 혁신을 통해 서울시 맑은아파트 만들기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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