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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애플, 중국 앱스토어에서 게임 수천 개 내릴 준비

중국 당국이 허가 받지 않은 게임이나 불법 간주 앱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애플 제공

애플이 중국 정부의 압력으로 중국 앱스토어에서 수천 개의 비디오 게임을 삭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허가를 받지 않은 게임이나 불법으로 간주되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에 이러한 조치에 애플 이외의 어플도 앞으로 더 많이 제거될 것으로 보인다.

 

한 홍콩 지도 앱은 지난해 가을 홍콩 민주화 시위 때 중국 관영 언론이 해당 앱으로 인해 경찰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앱스토어에서 삭제됐다.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역시 중국의 검열에서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이 여행 앱은 중국이 애플에 이유없이 삭제하라고 지시한 100여 개 앱 중 하나다. 센서타워(Sensor Tower)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에만 애플은 중국 앱스토어에서 9만 4000 개의 앱을 삭제했는데, 이는 지난해 2만 5천 개의 게임이 삭제된 것과 비교된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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