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배송 로봇 업체 뉴로(Nuro)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상업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첫 번째 기업이 되었다.
더버지(theverge) 23일 보도에 따르면 뉴로는 올해 초 자율주행차 테스트 허가를 받았으나, 이번 허가를 통해 사람들에게 비용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뉴로의 차량들은 "기상 조건이 좋을 때"에만 주행할 수 있다.
뉴로는 전직 구글 엔지니어 2명이 설립한 회사로 아이러니하게도 캘리포니아주에서 구글 웨이모 외에 자율주행차 테스트 허가를 받은 유일한 회사였다.
이제 뉴로는 다른 회사들을 제치고 캘리포니아주에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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