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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금투협, 2021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금융투자협회 CI.

금융투자협회가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28일 선정·발표했다.

 

금투협은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제고하기 위해 매 6개월마다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한다. 이들 보고회사는 채권, CD, CP 거래실적 등을 감안해 선정되며, 수익률 공시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로, 국고채권(3년)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15종류의 채권에 대해서 10개 보고회사가 보고한 수익률 중에서 극단값(상·하 각 2개)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한다.

 

채권 최종 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전체 10곳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빠지고 SK증권이 새롭게 선정됐다.

 

CD 최종호가수익률은 CD거래 참고금리, 파생상품 거래 기준금리, 변동금리 대출 기준금리 등으로 활용된다. CD를 중개하는 10개 보고회사가 보고하는 시중은행(AAA 기준) 및 특수은행(산업·기업은행)이 발행한 91일물 수익률에 대해 각각의 극단값(상·하 각 1개)을 제외하고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한다.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전체 10곳으로 NH투자증권, 흥국증권, 하이투자증권이 빠지고 SK증권, 교보증권, 케이프투자증권이 새롭게 선정됐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은 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된다. CP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6개 증권회사와 2개 은행으로부터 수익률(A1, 91일물 기준)을 보고받아 극단값(상·하 각 1개)을 제외하고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한다.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는 전체 8곳으로 메리츠증권이 빠지고 IBK투자증권이 새롭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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