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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화순군,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화순군청사 전경.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성과 향상 우수 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42개 지자체의 지역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과 운영, 성과에 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별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춰 추진하는 사업이다.

 

화순군 보건소는 노인, 어린이, 여성 대상 맞춤형 통합건강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생애주기별 건강수준에 맞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의료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해 비대면으로 모바일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코로나우울 극복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추진으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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