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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1년부터 난임 진단 검사비 최대 30만원 지원

남원시청사 전경.

남원시 보건소(소장 이순례)는 28일 저출산 극복과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난임 진단 검사비를 2021년 1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남원시 주소를 가진 부부 중 1년 이상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함에도 자연적인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이며 2021년은 50쌍까지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전국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검사한 난임 진단 검사비 중 발생한 본인부담금이며 부부당 최대 30만원(1회에 한함)을 지원한다.

 

검사항목은 기초검사, 호르몬검사, 경관점액통과검사, 난관조영술, 정액검사 등이며 난임 진단과 관계없는 항목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한은 검사 완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이며 2021년 검사자에 한한다.

 

신청자는 구비서류(진료비 영수증▲진료비 세부 내역서▲통장사본▲주민등록등본)를 갖춰 남원시보건소 1층 모자상담실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남원보건소 관계자는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으로 난임 사실을 조기에 인식하고 치료시기를 앞당겨 저출산 극복에 도움을 주며 안심하고 임신‧출산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보건소(☎063-620-7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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