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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미국도 'IPO' 인기, 자금조달 1590억 달러 달해

12월 9일 에어비앤비는 주식공개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두 배 이상으로 주가가 치솟았다. / 에어비앤비 제공

주식공개상장(IPO) 광풍이 몰아닥친 한국 주식시장 못지 않게 미국 주식시장도 IPO가 뜨거웠다. 2020년 말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와 미국판 배달의민족 '도어대시'가 주식공개상장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2020년은 2007년 이후 증시 상장 성적이 두 번째로 좋은 해였다.

 

지난 3월 코로나19 대유행이 미국 증시를 강타한 후 주식 가치가 반등하면서 주식공개상장(IPO)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인수를 통한 상장 방법이 자리를 잡았다.

 

시장정보 제공업체 리피니티브(Refinitiv)에 따르면, 기업들은 올해 공개 상장을 통해 미국에서 1590억 달러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3000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다.

 

일본에 본사를 둔 소프트뱅크그룹은 지난주 첫 SPAC IPO를 신청했다.

 

한편, 골드만삭스그룹의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과도한 소매유통 참여와 화폐 가치 하락이 시장의 흥분과 IPO 붐을 일으켰다고 경고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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