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효성, 연말 맞이 아현동 이웃에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

김건탁 아현동장(왼쪽)과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최형식 상무가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

효성그룹이 올해에도 지역 사회에 손을 내밀었다.

 

효성은 29일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현동 거주 취약계층 2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2015년부터 6년간 매년 4회에 걸쳐 이어져왔다. 그동안 1800여가구가 온정을 나눠받았다.

 

앞서 효성은 지난 18일 푸르메재단 장애 아동 청소년과 가족을 위해 건강 방역 키트를 제작해 전달한 바 있다. KF94 마스크와 건강식품, 쌀과 위생용품 등을 담았으며, 철저한 방역으로 건강을 지키자는 뜻을 담아 언택트 형식으로 아이들에 전달했다.

 

효성 관계자는 "올 한 해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셨는데 이럴 때일수록 기업이 지역사회에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를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이 되어서 아쉽지만, 어느 때보다도 진심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