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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광고 파이 키우는 아마존, 광고만 210억 달러 매출

아마존 광고 매출에 힘입어 아마존 첫 분기 매출이 1000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 뉴시스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광고가 아마존 매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페이먼츠닷컴(PYMNTS.com)과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따르면, 광고 수익의 폭발적인 성장이 거대 소매유통기업 아마존의 사상 첫 분기 매출 1000억 달러 달성을 견인할 태세다.

 

팩트셋(FactSet) 데이터에 따르면 한해 전체 매출 중 210억 달러가 광고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년 대비 47% 급성장한 수치다.

 

FT는 아마존 광고 부문의 빠른 성장이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구독 서비스 및 소매유통 매출을 비롯해 다른 모든 주요 부문을 앞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아마존의 광고 부문 성장세는 이전까지 온라인 상품 검색 및 광고 부문에서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구글의 시장점유율을 가져오기에 충분하다.

 

FT에 따르면, 이마케터(eMarketer)의 앤드류 립스먼(Andrew Lipsman)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이 얼마나 큰 규모의 광고사업을 만들고 있는지에 대해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다"고 언급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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