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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장관, 새해 첫 멧세지는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확립'

서욱 국방장관 사진=국방부

서욱 국방부장관은 새해를 맞아 1일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다. 서 장관의 새해 첫 중요 메세지는 '전방위 군사대비태세'였다.

 

이날 오전 서 장관은 △중부전선의 GOP대대장 △서해 해상감시경계작전 중인 고속정 편대장 △김포와 강화도를 지키는 해병대 대대장 △비상대기 중인 비행대대장 등에게 전화를 걸어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전화통화에서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굳건하게 지키고,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은 우리 국군장병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면서 "새해에도 국민들께서 우리 군을 믿고 안심하실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서 장관은 올해 첫 장관 지휘서신을 통해 밝힌 5대 국방운영중점에서도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첫번째로 들며 장병들에게 노력과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지시했다. 그가 밝힌 5대 국방운영중점은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통한 한반도 평화정착 △한미동맹 발전과 국방협력 강화 △미래를 주도할 국방역량 구축 △행복한 국방환경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군대 등이다.

 

한편, 서 장관은 이날 오후에는 해외파병부대장들과 전화통화를 갖고 가족과 떨어져 멀리 타국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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