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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이사 사장 새로 취임

89년 입사후 제품 개발등 이끌어… 북아시아·북미 총괄 경력도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유한킴벌리는 신임 진재승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지난 1일 새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진 사장에 대한 취임식은 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진 사장은 지난해 12월 이사회 추인을 통해 유한킴벌리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확정된 바 있다.

 

신임 진 사장은 1964년생으로 한양대에서 물리학,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EMBA)을 각각 전공한 뒤 유한킴벌리에는 89년 입사했다. 이후 개인용품 제품개발실장 등 R&D 책임자로서 제품 혁신을 주도해왔으며 2010년 이후에는 회사의 미래비전프로젝트 총괄팀장, 유아·아동용품사업, 온라인사업, 여성·시니어사업 등 주요 사업부문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왔다. 또 2003년 킴벌리클라크 북아시아 개인용품 R&D 이사, 2016년엔 미국을 포함한 북아메리카의 가정용품(Household Care) 사업부문장(GM) 등 해외사업 부문을 맡으며 매출 성장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진 신임 사장이 이끌어 왔던 제품의 친환경 설계, 글로벌기업과의 경쟁에서 압승을 거둔 혁신적 국산 생리대 개발(화이트),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와 그린핑거 스킨케어, 라네이처 생리대 등 자연친화 생활용품 연구개발 과정은 경영혁신 성공사례로 시장과 사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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