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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23일만에 600명대로..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3일 만에 600명대로 감소했다. 전일에 이어 이틀째 1000명 아래로 내려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7명 증가한 6만3244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600명대 확진은 12월11일(689명) 이후 23일 만에 처음이다.

 

이 중 지역감염은 641명으로 26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주간 일일 평균 지역감염 확진자수도 887명으로 줄어들었다. 다만 신년 연휴 기간 진단검사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 추세전환으로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3일 까지이던 수도권 2.5단계 특별방역대책 조치를 17일까지 2주 더 연장하고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4일부터 전국에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95명, 경기 201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444명이 발생했다.

 

다만, 시망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 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0명 추가로 발생해 총 962명이 됐다. 치명률은 약 1.52%로 전날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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