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4일 "올해는 우리 앞에 많은 도전과제를 던지고 있다"며 "어려움에 따른 걱정이나 염려보다는 올해도 우리 방식으로 우리만의 롯데카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날 사내 비대면 협업 플랫폼 '팀즈'를 통해 임직원에게 신년 메시지를 통해 롯데카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발전 방향으로는 ▲외부 고객의 시각으로 생각·의사결정하는 '아웃사이드 인'의 고객·시장 중심의 경영 ▲우리만의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집중 ▲신용카드업 본질에 충실 ▲디지털 전환 ▲오퍼레이션 리더십의 확보 등을 제시했다.
조 대표는 특히 "디지털 전환은 생존과제로,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영역에서 디지털이 일상에서 자리잡을 것"이라며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읽고, 이해하고, 앞장서서 끌고 나갈 수 있는 우리만의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고민을 발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