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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내일날씨] 1년 중 가장 추운 '소한', 출근길 영하 12도 맹추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0명으로 집계된 4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육군 현장지원팀원이 핫팩을 들고 난로 옆에서 추위를 녹이고 있다. /뉴시스

소한인 내일(5일) 출근길 영하 7도, 체감온도 영하 12도의 강추위가 예상된다. 소한은 절기상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내일은 흐리고 새벽 한때 눈이 오겠고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서해5도도 흐리고 새벽 한때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에1cm내외이고 서해 5도에 1~3cm 내외로 눈이 쌓이겠다.

 

중부지방에는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으며, 점심 때 영하 4~5도를 기록하다가 늦은 저녁 영하 9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은 1월 5일 기준 한파영향예보를 발효하고 내일 아침은 평년 아침 기온 -10~-6도, 낮 기온 1~3도 수준을 회복하겠으나 모레(6일)부터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2~6도 낮은 기온이 장기간 12일까지 지속되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추위에 약한 노약자, 어린이는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야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모자, 보온·방수 기능이 있는 장갑, 신발을 착용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주택의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헌 옷으로 감싸는 등 동파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2.5m, 남해 0.5∼2.5m로 예보됐다.

 

동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초속 10∼18m, 서해 먼바다는 초속 9∼13m의 강풍과 높은 물결이 예상되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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