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은 올해 CES에 서울관을 조성하고 관내 15개 기업의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세계 최대 ICT 박람회다. 앞서 서울시는 작년 1월 CES 유레카 파크에 서울관을 만들고 20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 1629만달러(약 177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는 CES 온라인 전시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자체 온라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병행해 글로벌 관계자의 서울관 참여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자체 프로그램으로는 기업을 소개하는 웹 세미나 'CES 2021 서울 트레일러', 전문가 대담으로 구성된 '라이브 CES 서울', CES 2021을 분석하는 '리뷰 CES 서울'이 마련됐다.
CES 2021 서울관은 CES 공식 온라인 전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