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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공식석상에서 사라진 마윈 행방 추측 난무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공개석상에서 사라져 그의 행방을 둘러싼 추측이 계속 되고 있다. / 뉴시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두 달 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그의 행방을 둘러싼 추측이 증폭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금요일 마윈이 '아프리카 비즈니스 히어로'(Africa's Business Heroes)라는 TV 쇼의 마지막 에피소드 심사위원에서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알리바바의 대변인은 월요일 로이터에 이번 교체는 일정 충돌로 인한 것이라고 밝히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공개석상에서 사라진 마윈에 대한 보도가 중국에서 차단된 트위터에서는 각종 추측을 불러일으킨 반면, 민감한 주제가 검열 대상이 되는 중국 본토의 소셜미디어에서는 중요한 트렌드 주제로 다루어지지 않았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테크 컨설팅 회사인 BDA차이나(BDA China)의 던컨 클락(Duncan Clark) 회장은 "마윈이 몸을 낮추라는 지시를 들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매우 독특한 상황으로, 앤트그룹의 규모와 금융 규제에 대한 민감성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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