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날씨

[내일날씨] 아침 출근길 맹추위 계속...점점 추워져

절기상 소한을 맞이한 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보건지소에서 의료진들이 몸을 녹이며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 뉴시스

1년상 가장 추운 절기인 소한 다음 날인 6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 출근길 맹추위가 예상된다.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져 서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새벽에는 그 밖의 해안에서도 바람이 평균풍속 35~60km/h(10~16m/s),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25~45km/h(7~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경기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하, 그 밖의 수도권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한파특보를 발표했다.

 

한편, 모레(7일)부터는 더욱 강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수도권 내륙에는 -20도 내외, 그 밖의 수도권은 -1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위는 글피(8일)에 정점을 이루면서 한파의 가장 큰 고비가 되겠고 당분간 강추위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추위에 약한 노약자, 어린이는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모자, 보온·방수 기능이 있는 장갑, 신발을 착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파 대비를 하지 않은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헌 옷으로 감싸는 등 동파에 대비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