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유튜브채널 자이TV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부동산 왓수다'를 통해 2021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가 전망을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영상은 2회에 나눠 업로드 되며 첫 편은 7일 업로드될 예정이다. 건설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소비자들이 시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시장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진 전문가들을 패널로 배치한 게 특징이다.
또한 전문가들의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온라인 설문을 통해 수요자들의 궁금한 점을 뽑아 이에 대해 답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2021년도 부동산 상승론의 이유와 하락론의 이유를 모두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구독자들이 보다 객관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유튜브 채널 '자이TV'는 GS건설이 운영하는 브랜드 채널로 현재 건설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24만5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왓수다'는 자이TV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로 다양하고 유익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해 온 부동산 토크쇼로 구독자들의 관심이 높은 콘텐츠다.
GS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쌍방향 소통방식을 확대하고,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채널로 객관적인 입장의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컨텐츠가 소비자들이 현 부동산 시장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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