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인터뷰에서,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을 총괄하는 몬세프 슬라위(Moncef Slaoui) 박사는 태스크포스와 모더나가 백신 공급을 늘리기 위해 1회 투여량을 줄이는 방안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The Motely Fool) 6일 보도에 따르면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승인에 앞선 임상시험에서 테스트한 결과, 1회 투여량의 절반으로도 효과가 있다는 징후가 나타났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회사들은 해당 투여량을 구체적으로 테스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실제 결과 데이터 없이는 새로운 코로나19 백신의 투여량 변경을 승인하거나 용인하지 않을 방침이다.
FDA는 이는 화이자나 모더나가 처음에 증명하기로 한 부분이 아니었기 때문에제안된 투여 일정에 따른 또 다른 임상시험을 먼저 완료해야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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