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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마존, 화물 항공편 확대 위해 비행기 최초 구입

아마존이 항공기를 인수하며 항공 화물 운송을 강화한다.

 

지난 2016년, 당시 '프라임 에어'(Prime Air)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아마존의 화물 항공편은 11대의 제트기로 구성돼 있었다. 엔가젯 6일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11대의 보잉 767-300기를 인수하면서, 2022년 말까지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85대 이상의 항공기가 상품을 운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물 항공편 확대와 관련된 아마존의 최근 발표는 '아마존 에어'(Amazon Air) 화물 운송을 위해 추가 항공기를 임대하는 대신 처음으로 항공기를 구입한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아마존은 델타항공에서 7대, 캐나다 웨스트젯에서 4대의 중고 항공기를 구매할 예정이다. 웨스트젯 항공기는 화물 운송을 위한 개조를 거친 후 올해 말 투입된다.

 

델타항공 제트기는 2022년 아마존 에어에 합류하게 된다. 아마존은 기존의 모든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항공기가 계약 업체에 의해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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