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일일 확진자가 870명으로 어제보다 30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33명이 확인됐고 총 일일 확진자는 870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6686명(해외유입 560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94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왔고 서울이 29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인천에서 37명의 확진자가 나와 수도권에서만 확진자의 71.6%가 나왔다. 그밖에 경북 34명, 강원 30명, 광주 28명, 부산 23명, 경남 20명 등 순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4명으로 총 4만 7649명(71.45%)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79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어제보다 1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1046명(치명률 1.57%)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