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3분기 부보예금 2456조원…전분기 대비 1.5% 늘어

부보예금 추이. /예금보험공사

지난해 9월 말 총 부보예금은 2456조9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금융투자사의 부보예금(투자자예탁금)은 증시 활황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말 대비 16.2% 상승한 62조5000억원에 달했다.

 

부보예금이란 예금보험공사의 보호대상 예금(은행·저축은행 예금, 금융투자사 투자자예탁금, 보험사 책임준비금, 종금사 CMA 등)에서 예금자가 정부·지방자치단체·부보금융회사 등인 경우를 제외한 예금을 뜻한다.

 

예금보험공사가 7일 내놓은 '2020년 9월 말 부보예금 동향'에 따르면 은행의 부보예금은 1496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3% 늘었다. 저축은행은 67조원으로 1.5% 상승을 기록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코로나19 대응 정책 등으로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부보예금은 증가했으나,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며 증가폭은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보험사의 부보예금(책임준비금)은 지난 2019년 66월 이후 6개 분기 연속 1.1%대를 유지한 829조5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 정체, 경기 침체에 따른 보험계약 해지 증가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융투자사의 부보예금(투자자예탁금)은 증시 활황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말 대비 16.2% 증가한 62조5000억원에 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