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미국, 알리바바·텐센트 투자 금지 검토 중

미 당국이 알리바바와 텐센트에 대한 투자 금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알리바바 제공

미국 대통령에서 내려오기까지 2주 남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한 對 중국 제재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당국이 알리바바와 텐센트에 대한 미국인의 투자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수요일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계획은 아직 검토 단계이며 관계당국들이 시장에 미칠 영향을 두고 논의 중이기 때문에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 두 회사의 시가총액은 1조 3000억 달러가 넘어 주식 시장에서 비중이 꽤 높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요일 앤트그룹의 알리페이 모바일 결제 앱을 포함한 8개의 중국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거래 금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 행정부의 이러한 조치에 조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을 2주 앞두고 중국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최근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3대 국영통신사를 상장폐지하기로 방침을 확정하기도 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