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EU,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분 20% 늘릴 사용법 조만간 승인할 듯

화이자·바이오엔텍 공동개발 코로나19 백신 약병에서 종전보다 많은 6회분을 뽑아 사용하는 것을 유럽의약품청이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 뉴시스

유럽의 의약품 규제기관이 조만간 화이자·바이오엔텍 코로나19 백신 약병당 6회분을 뽑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할 것 같다고 EU 관계자가 언론에 밝혔다.

 

이는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접종분을 늘리기 위한 방안이다.

 

EU 국가들은 EMA(유럽의약품청)로부터 병당 5회분을 뽑아 접종하도록 하는 조건부 승인을 권고받은 후 2주 전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EMA 대변인은 "화이자가 변경 신청을 제출했고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CHMP(인체용 의약품 위원회)의 검토를 받을 것"이라며, EMA가 화이자에 병당 6회분 추출 접종이 가능할지에 관해 데이터를 제출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승인이 변경되면 화이자와의 기존 계약을 유지한 채 백신 접종분을 20%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유럽의회의 피터 리스(Peter Liese) 의원은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