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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 소상공인 피해 지원 대책 간담회

소상공인 피해 지원 대책 간담회.

광주시 북구는 지난 8일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상가 번영회 등 소상공인 단체·협회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피해 지원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급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등 정부 지원 대책과 올해 구의 종합 지원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북구는 지난해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민생경제활성화 대책본부를 운영, 민생안정에 주력했다.

 

특히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북구형 재난지원금을 마련해 소상공인, 종교시설 등 총 2204곳에 9억 700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자영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전문기관과 협업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종합컨설팅과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펼친다.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례보증 및 이자차액 보전 사업과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자영업자 동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 12월 지정한 전남대후문.운암동 황계 골목형상점가와 두암동 먹자골목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골목상권도 활성화해나간다.

 

지역 소상공인협회,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 상가번영회 등 기관.단체와 민관 소통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올해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