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병무청,'병역이행자 자긍심 고취 프로젝트' 시행

image
모종화 병무청장(왼쪽)이 11일 지자체 최초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한 구리시를 방문해 입영지원금 첫 신청자인 박종원 씨(가운데)룰 격려하고 안승남 구리시장(오른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병무청은 11일 병역이행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위해 실시 중인 다양한 입영대상자 격려 사업을 소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랑스럽군(軍) 챌린지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격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병역명문가 선정 표창 ▲군 장병 감사편지 격려행사' 등 병역이행자에 대한 응원과 우대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날, 모종화 병무청장은 병역격려와 관련된 조례를 제정한 구리시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리시는 시내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입영 예정자에게 지난 4일부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화폐 10만원의 입영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감사패 전달 행사장에 있던 현역병 입영대상자 박종원 씨는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는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격려와 응원속에 입대를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모 청장은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는 사람들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무청은 올해에도 병역이행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일조하는 다양한 제도와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