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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미국 정부 규제 시도에도 美 최다 다운로드 앱은 '틱톡'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어플리케이션은 틱톡이었다. / 틱톡 제공

지난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시도에도 iOS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합쳐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은 틱톡이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 회사들이 틱톡을 이용해 사업을 할 수 없도록 규제하는 내용의 행정 명령을 내렸지만 틱톡 측의 소송에 워싱턴DC 연방지법은 미국 정부 측의 규제를 막았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포기하지 않고 법원의 명령에 불복해 항소한 상황이다.

 

시장조사업체 앱토피아(Apptopia)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해 미국에서 89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는 화상회의 앱 줌보다 앞선 것이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줌 사용이 급증하면서 모기업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의 주가는 381%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다운로드된 3개 앱은 모두 페이스북이 소유한 앱으로, 인스타그램이 6200만 건, 페이스북 메신저가 6170만 건, 페이스북이 5300만 건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10위 중 그 뒤를 잇는 앱으로는, 5200만 건을 기록한 캐시앱, 5100만 건을 기록한 스냅챗, 4500만 건을 기록한 디즈니플러스가 있고 그뒤에 왓츠앱과 넷플릭스가 뒤를 이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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