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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모더나, mRNA 기술로 다른 바이러스도 잡는다

미국에서 지난달 20일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배송 준비되고 있는 모습. / 뉴시스

모더나가 일부 전문가들이 '21세기 과학'이라 부르는 기술을 계절성 독감,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니파 바이러스를 예방할 3가지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것이라고 월요일 발표했다.

 

폭스뉴스에 12일 보도에 따르면 독감 백신과 관련해서는 "독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hMPV(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를 예방할 혼합백신 후보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더나는 이 독감 백신 프로그램의 1상 임상시험이 올해 중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Stephane Bancel) CEO는 성명을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유난히 힘겨웠던 2020년은 모더나에 특별한 개념증명의 시간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백신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음을 입증했고 이는 우리의 예방 백신 방법론 안에서 보다 야심찬 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우리를 북돋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1월 11일 모더나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보다 4% 오른 117.26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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