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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골드만삭스가 찍은 '리제네론', 美에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합의

미국 정부가 리제네론의 코로나19 치료제 125만 회분을 추가 구입하기로 합의했다. / 리제네론 제공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항체칵테일 125만 회분을 추가 구입하기로 합의했다고 화요일 늦게 밝혔다.

 

마켓워치보도에 13일 보도에 따르면 이로써 카시리비맙(casirivimab)과 임데비맙(imdevimab)으로 이루어진 항체칵테일의 미국 공급량은 150만 회분을 넘어서게 되었다.

 

새로운 계약에 따라 미국 정부는 6월 30일까지 납품될 항체칵테일 완제품 전량을 구매할 예정이다. 리제네론은 이미 약 30만 명분의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도 이 치료제를 투여받았다. 리제네론의 주가는 정규 거래를 0.6% 상승으로 마감한 후, 장후 거래에서 5% 가까이 올랐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지난 10일 올해 가장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인사이트, 버텍트 파마슈티컬, 유나이티드 에어라인홀딩스와 함께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을 뽑았다.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이 60%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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