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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수출 회복세…1분기부터 경기 반등"

한국공인회계사회, 'CPA BSI' 8호 발간

'CPA BSI' 8호 표지. /한국공인회계사회

공인회계사들은 올해 1분기 경기가 완전히 개선되지는 않겠지만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서서히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가 14일 발간한 'CPA BSI'(공인회계사 기업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공인회계사(CPA)가 평가한 올해 1분기 경제 전망 BSI는 88이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던 지난해 2분기 경제 현황 BSI는 30, 지난해 4분기 경제 현황 75로 점차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 즉 공인회계사들은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경기 악화의 정도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평가했다.

 

산업별로는 제약·바이오, 전자, 정보통신 산업은 계속 경기가 좋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건설, 섬유·의류, 유통 산업은 2021년에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 부진했던 자동차와 기계 산업은 수출과 투자의 회복세에 따라 올해부터는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 밝혔다.

 

또 이번 'CPA BSI' 8호에는 ▲2021년의 세계경제 전망 ▲'미래 자동차 혁명과 산업 생태계의 변화 ▲자동차 산업의 회계·세무 이슈 등 특별 기고문도 실렸다.

 

'CPA BSI' 8호는 1월 말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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