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는 오는 25일까지 공덕·성수·창동 3개 센터에 입주할 우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하면 된다.
100개가 넘는 보육 공간을 보유한 공덕센터는 대기업과 우수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선발·보육해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성수센터는 뉴노멀 시대의 도시·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 허브다. 총 25개 스타트업을 위한 보육공간과 임팩트 투자자를 위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됐다. 민간과 공공이 함께 환경, 주거 등 도시 문제를 풀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운영 중이다.
올해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창동 센터(연면적 8305㎡)는 언택트 기반 마케팅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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