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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다이슨코리아, 여의도에 데모스토어 오픈…전문가 상담까지

다이슨 데모스토어. /다이슨코리아

다이슨이 국내 소비자들과 접점을 대폭 확대한다.

 

다이슨코리아는 15일 여의도 IFC몰에 국내 첫 데모 스토어를 오픈했다.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도 개최했다.

 

다이슨 데모스토어는 엔지니어에 교육 받은 전문가 '엑스퍼트'가 직접 최신 기술과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공간이다. 무선청소기와 헤어 케어 제품, 공기청정기 및 가습기 등 3개 분야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

 

데모스토어 고유 서비스도 있다. 무선 청소기는 주거 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주고, 청소기 봉 부분도 취향에 따라 판매한다. 헤어케어 제품도 레더 케이스에 이니셜을 무료로 새겨주는 '인그레이빙(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어랩 스타일은 블랙 퍼플 에디션을 현장 판매한다.

 

다이슨은 이번에 처음으로 전 제품군을 판매하는 데모스토어를 열었다. 국내 시장이 규모와 기술면에서 대폭 성장하면서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이슨 코리아 토마스 센테노 대표이사는 "다이슨 매장을 '데모 스토어'라고 부르는 이유는 주된 목적이 고객들이 데모 스토어에서 다이슨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시연해 보며, 매장의 다이슨 엑스퍼트들로부터 핵심 기술과 작동 방식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며, "다이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더욱 강화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