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마스터에프엔비의 송사부 수제쌀고로케(대표 허윤재·강지훈)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송사부 수제쌀고로케는 굿피플 국내아동후원사업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 10명을 후원하고 아동의 교육 및 생계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굿피플과 아동의 권리 증진 및 자립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송사부 수제쌀고로케는 20년 경력을 가진 장인의 비법으로 우리 쌀로 만든 수제 고로케 브랜드로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수제 고로케를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약 1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굿피플은 전국 140여 개의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보호 및 양육 기관들과 협력해 600여 명의 아동들의 교육, 생계, 의료, 자립 지원을 하고 있다.
송사부 수제쌀고로케 허윤재 대표는 "송사부 수제쌀고로케는 오랜 노력과 끈기로 탄생했는데 아동들에게도 이 정신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아동들에게, 꿈을 꿀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우리의 동행이 홀로 서는 취약계층 아동들에 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라며 "송사부 수제쌀고로케와 함께 많은 아동들이 용기 있게 세상을 마주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