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 사회의 중추 세력이 될 2030세대가 함께 교류하고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외대(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 HK+ 사업단(단장 김찬완)은 오는 3월 31일 '제2회 한-인 2030 포럼(The 2nd Korea-India 2030 Forum)'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 주제는 '한-인 2030세대 문화와 가치관의 대전환'이다. '한-인 2030세대와 미디어'와 '한-인 2030세대의 생활방식과 가치관' 등 두 가지 소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 사업단은 오는 31일까지 한국과 인도 양 국에 관심 있는 2030세대 젊은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 접수 문의는 메일(hkindia2030@naver.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