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부산 반송새마을금고에서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으로 전국 100개 새마을금고에 총 5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여, 새마을금고를 통한 내수경제 진작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에는 총 10개 새마을금고에 5000만원 상당의 물품(국내산 도자기 세트)지원한다. 고객이 지역시장 및 골목상권을 이용하고 금고에 영수증을 제시하면, 물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이웃의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새마을금고의 핵심 가치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지역상인과 국가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